기세골미나리 설화리사다리회모임
기세골 암반수 미나리의 발원지 기세못 입니다-공식 명칭은 옥연저수지-
수려한 비슬산 산맥을 병풍 삼아, 3월 초봄의 상큼함을 품은,그야말로 청정 그 자체 입니다^^
일제 강정기에,주민들을 동원 부역으로 만들어진,당시로는 비교적 규모가 큰 콘크리트 둑방 저수지로
한때는 옥포,화원,월배 일대의 농경수로 활용,최근 한국 농촌 공사에서 재정비 관리..
국민MC 송해(88)선생님 이름을 딴 공원이 대구 달성군 기세리 옥연 저수지 일원 4만7300㎡부지에
2016년 말까지 42억원을 들여`송해 공원`을 조성 한다네요.달성군 명예 군민이신 송해 선생님
흉상도 세우고,달성군을 소개하는 육성,노래를 벚꽃 둘레길을 걸으면서 들을수 있답니다.
먼훗날 송해 선생님의 유품을 기증 받아,`송해 기념관` 계획도 함께 추진중..
전국 가볼만한 아름다운 벚꽃길Best10, 옥포면 기세리,바로 이곳에 `송해 공원` 조성
작년에 이어,올해2월6일 `TBC 굿데이 프라이데이` 에서 기세골 미나리가 방영 되었고
3월3일. 네트 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 에서,다시 한번 전국적으로 방영 되었습니다.
대구 지역 몇개 신문에도 함께 보도 되었던 만큼,누구나가 마음 편히 믿고 먹을수 있는,
미나리 먹거리1번지, 친환경 최고 품질의 미나리 농장으로 거듭 나고 있습니다.
최근 청정 미나리의 메카로 부상 하고 있는 달성군,그 중심에 우뚝선 `기세골 미나리..
이달 중순쯤이면 미나리 판매가 종료 될듯..3월이 다가기전에,새봄 들녘 향기 속으로,
나들이겸해서,서둘러 맛보러 한번 오십시오^^
(음악바 정지후 동영상play) 대구 마라톤 동촌지부 이수진님`수련 콘스트` 중,.그리움
몇년전 선배랑,춘천 마라톤 갔을때 대구마라톤 동촌지부 차편으로 함께 다녀 왔습니다.
돌아 오는길에 잠시, 차안에서 잠시 유흥을 즐길때,범상치 않게 노래 한곡조 부르시던 그분...역시나*^^*
설화리 사다리회 모임이 있던날 (3월6일) 노을속의 기세골 미나리 농장 입니다
총10동 중에서 70%정도 판매가 되었을듯..
옥포면 간경리 달성군 노인 복지 회관 방향 ..
기세골 암반수 미나리주소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79번지(네비 찍을실분 참조^^)
(쥔장 성격 닮아 깔끔..)미나리 끝이 검붉은빛을 많이 띠는게,향이 짙은 최상품이라네요
설화리 이장 농장주 임춘현.(요즘 식겁한다네요 ㅋㅋ)
(참고로 기세리와 설화리는 간경리와 함께 서로이웃 마을 입니다)
2015.설화리 사다리회 3월모임..(꽃피는 4월 첫째 일요일,팅 약속 있데이~)
미나리 즉석 볶음밥 (굽던 삼겹살 몇점에,밥,미나리,김치 몆점,가위로 채썰어서, 5분 정도 볶아 주면OK*^^*
`견물 생심`이라꼬,형님이 하는거 봤다며,어설프게 실력 발휘 하는데,맛은 good~good~
미나리 액기스 보셨나요,기세골 미나리 농장에서는,잘다듬은 미나리로,식초에 3분 살균 처리후
액기스로 제조 판매 합니다.가격은 25,000 원(말만 잘하면, DC도 가능 하답니다)
농장주 :010.8842-7800
사다리회 모임 뒷풀이는 언제나,화원 명곡 미래빌 주변 `양키즈`에서 치맥 한잔..
출출할때,담백한 나가사키 우동 안주 한번 드셔 보십시요.강~추^^
그동안 찍어 둔 고향 내음 물씬 풍기는 사진,친구들 사진 몇장 함께 올립니다.
설화리 옥터산에서,옥포 기세골 미나리 방향 노을..
오러망지에서 설화리 찍어 봤습니다
요즘 이런 샘 보기도 쉽지 않네요^^(홈실에 있는우물)
아궁이 위 부뚜막에 걸린 가마솥 하나...부글~부글~ 고소한 밥 뜸 들여지는 내음이 금방 이라도 전해질듯..
마비정 벽화마을 아메리카노 커피 하우스 에서..
스레이트 지붕 걷어 내고,용마루 마름 엮어 초가 지붕 이엉 덮으면 한폭의 그림..(마비정 벽화 마을에서..)
설 연휴 마지막날 진해 해양 공원 앞바다에서..
가야산 정견대에서..
살다가 보면..자의던,타의던,그 어떠한 이유들로,때론 잠시 쉬어 가야 할때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파이팅 하길 바라며... 봄의 길목,해인사 소리길에서..
첫눈 내리던날 비슬산 금수암 전망대에서..
이 동굴 설화리에 오래 살었던 분들이라도 잘 모를듯...
설화리 고방굴 너머로 함박산 자락으로 접어 들면 `성채`에 있는 굴
(성채=성지:옛날 성이 있었던 터로 추정) 자연 동굴은 아니고,광맥을 찾아 뚫었던 흔적 일듯..
설설화리에서 고방굴산 방향을 바라 보면,언제나 산중턱에 보이는 그 버드나무...
어릴때 부터 집에서 바라 보였던 나무라,고향 같은 포근함마저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