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보릿고개 추억이 있었다면,우리 세대는 코로나19 추억으로 먼훗날 회자 될듯 합니다.아직도 코로나19는 진행형,관련단체의 발빠른 대처와 노고, 국민들의 성숙된 시민 정신으로,여기저기 확진자 소식은 들려오지만,큰 고비는 넘은듯 합니다.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어린 아이들을 보면 안스럽기까지, 평범했던 일상의 행복이 새삼 소중히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코로나19의 답답함을 확 털어버릴수 있는곳 송해 공원,나날이 변모하는 주변 환경들과 잘 정돈된 시설물들이,언제나 새롭게 다가오네요. 연주하듯 뿜어 내는 분수,유유자적 돌아가는 풍차,주변 조형물은 계절마다 재배치 되는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중요시 여겨지는 요즘,면역력 높여주는 음식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오래전부터 송해공원 인근에서 영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