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흥서원은 대구시 유형문화제 제37호, 명심보감 판본이 전해져 내려 오는 곳입니다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숭봉문을 들어서면 정면 건물이 인흥서원 ,왼쪽 건물이 동재,오른쪽 건물이 서재(기숙사 처럼 선비들이 머물렀던곳)
명심보감을 쓰신 추적 선생의 24대 종손이신, 올해 92세 추 연섭 선생님 이십니다.낭랑한 목소리에 영어 구사 능력이 놀랍습니다
인흥서원 편액은 조선후기 문신 이 응조 선생의 친필..
한평생 교직에 몸을 담고 계시다가,대구공고,소보 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연의를 지어 26년째 명심보감 알리는데 힘써시는 추 연섭옹
이 불편한 자세로.. 명심보감을 낭랑한 목소리로 오랫동안 읽어 주시네요(`고맙습니다`)
문헌사
명심보감 목판 보관중인 판고
인흥서원 뒷뜰 모습...
종2품 이상 벼슬을 지낸이들의 무덤 근처 큰 길가에 세운 묘비 `고려 평장사 노당 추선생 신도비명`
발길을 돌려..남평문씨 세거지로 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