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몇번씩은 와봤을 달성공원..유년의 추억이 서린곳,대구에 살면서도 강산이 몇번 바뀌고야,한번 들러 봤습니다.^^
달성공원의 심볼마크.. 수문장 키다리 아저씨의 안부가 궁금해지네요
예쁜나무,오래된 고목들이 잘~관리 보존 되고 있네요. 머지않아 공원이 옮겨 지더라도,시민들의 추억이 서린 나무들 잘 보존관리 해주시길..
유년시절.. 어린이날 공원앞 짜장면집에서 2그릇~ 3그릇,사먹고 화원집까지 걸어왔던 얘기, 요즘도 그때 고놈들 모이면 가끔 하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