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설화리 상여소리,지신밟기에 이어,또 하나의 민속적 가치가 높은
설화리 `성황당`당산제,450여년 설화리 역사 이래,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내려져 오던것을,
뜻 있는 몇몇분의 정성으로,2017 정월 대보름을 맞아,처음으로 공개 하게 되었습니다.
마을의 안녕과 무사 태평을 기원하는 토속 신앙 성황당(서낭당)은 대부분 마을 어귀에 존재 하나,설화리에는
마을 뒷산(고방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해마다 정월 대보름 전날,당제관으로
선정된 분들이 제를 모시고 있으며,최근에는 임해만님이 계승,해마다 제를 주관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올한해도,무탈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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