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리상여 해체 조립 스케치

           이 영상은 `나라얼연구소 경산 상엿집`에서,설화리 상여 해체 조립 전과정을 책자로 남기기 위해

  달성군의 지원을 받아,조원경 나라얼 연구소 이사장님과 황영례 박사님이 참석,설화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상여 제작 전문가를 부산에서 초빙,지난11월27일 설화리 마을 회관 광장에서 찍은 영상 입니다.

                         상여 해체 조립 과정을 담은 최초의 영상 기록물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상여 해체 재조립 과정을 지켜 보면서,사치스러울 정도로 아름답고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못하나 사용하지 않고 하나 하나 끼워 넣기식 제작으로,상여 부속품 악세사리,광목천만을 사용해서 아름다운

            상여하나가 거뜬히 완성되었습니다.오래 오래 기록 보존될 소중한 문화 유산이 아닐까 싶네요.

                                책자가 완성되면 그때 다시한번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설화리 상여소리가 2018,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 결정했다는 소식,

           못다이룬 설화리 마을 주민들의 숙원,문화재 지정과 대통령상,좋은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기를

                                                   재조립을 위해 상여 부속품들이 하나 하나 분리된 상태

   

           완성 해놓고 보니 한폭의 그림입니다,설화리 상여를 보관 했던 집이 문화재로 지정 되어 있는데,

       그 상여를 사용하고 있는 설화리 상여소리가 문화재로 지정 못되고 있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는

       박사님의 말씀이 떠오름니다.이미 한국 민속 예술축제 본선에서 장려상,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순수 마을주민들로만 구성된,경쟁력 있는 설화리 상여소리가,책자로 출간 되어 문화적 자료 가치는 물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상여 하면 설화리가 떠오를만큼,상여 메카의 고장으로 거듭 나기를,

             설화 상여소리 4대 이수자 이종수님과 이장님 경노회장님,설화리 상여 소리 주축 팀원분들,

              오랜 시간 상여 재조립 과정을 연출 해주신 설화리 주민들과 관계자분 수고 하셨습니다`파이팅`